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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들은 새순을 내고 무럭무럭 자라고
애플망고는 가지만 남았어요.
뿌리도 깊고 줄기가 생생하여 물을 자주 주며 지켜보고있습니다.
망고씨는 여기저기 심어두고는 있는데 싹이 나진 않네요.
오늘은 대대적인 가지치기를 했어요.
갈데가 없어서 애플 망고 옆에 행운목을 심었어요.
둘 다 잘 자라나길 바랍니다.

어쩌다 식물 키우기 - 애플망고 너마저!
감자 싹이 튼실해서 쑥쑥 자라길래 심었더니 수풀이 되었어요. 애플망고를 먹고 씨앗이 크고, 버리기엔 애매해서 감자심은 화분에 자리(?)가 있길래 씨앗을 심고 덮어놨어요. 4/27 에 배송된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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