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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매력 포인트. 임지연의 눈빛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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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기다리기 힘드네요.

명장면을 다시 보며 다음 주말을 기다려봅니다.

천승휘와 성윤겸이 얼굴이 똑 같잖아요.
그게 이렇게 쓰이는군요.

천민을 도와주는 단체의 장인 성윤겸은 역모죄로 몰리게 생겼어요. 좋은 일 해도 국가의 장이나 관료들이 아니다 하면 아닌 거예요.

홍익인간의 정신을 갖고 있는 이는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요, 국경없는 의사회가 쫓긴다고 상상해봅니다.

얼굴이 같다는 건 대역도 완벽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게다가 천승휘는 전기수잖아요.
글도 능하고 연기도 능한 재능이 여기서 위기에 처한 성윤겸을 구해줍니다.

관군에게 문신을 검사당하는 순간에도 여유가 있어요. 게다가 안심시키려고
윙크도 합니다.

임지연은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눈빛으로 말을 하는 것만 같아요. 관군이 임지연 옥씨부인의 눈빛을 봤다면 딱 눈치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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