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당장 긍정적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하기
창업형인간 선행 클래스를 듣고 5일 챌린지하는 것이 긍정적 스트레스다.
클래스를 듣고 요약하고, 카페에 리뷰 올리고 블로그 작성하는 것이 챌린지다. 5일동안 17회의 인증을 해야한다.
내가 깜빡 하고, 시간을 내멋대로 인지하는 병?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챌린지에 도전하는 것은
그 안에 나를 넣어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설계한 것이다.
창업부트캠프 선행과정 챌린지 비용으로 9900원을 냈다. 이것을 100프로 환급받으려면 제때에 제대로 인증을 해야한다.
서민재 작가님의 글쓰기 31일 챌린지도 하고 있다.
하루라도 넋놓고 있다가는 챌린지를 제대로 할 수 없다.
회피 동기로서 9900원을 환급 받으리라는 것. 이 챌린지를 온전히 하지 못하면 나에게 부끄럽고 자책할 것이라는 것을 회피하려고 애쓴다.
스트레스다. 그냥 하는 것과 뭔가를 걸고 하는 것은 다르다.
글쓰기 31일 챌린지는 인증 시간을 3회나 늦어서 성공하지 못했으나 중도포기란 없다. 단톡방에 매일 올리기, 소통하기, 인스타와 블로그에 인증글 올리기 등을 하여 기록하고 선언하기를 반복한다.
내가 내 업을 만드는 것을 성공해서 나에게 경제적 자유가 생기는 것이 내 접근동기이다. 그리고 책 쓰기의 동력을 갖는 것도 나의 의도이다. 글을 쓰지 않으면 안되도록 하고 글을 씀으로써 깨어있고 나아가 출간을 할 것이다. 계속 실험하고 피드백을 쌓아간다. 한 번도 과정이 같은 적이 없다. 내가 체험하며 느낀 것, 만든 것, 그린 것, 쓴 것이 소재이다. 연료를 줘야 차가 움직이듯 나에겐 내 도전들이 연료이다. 도전은 연료가 있어야 굴러가는데 그 연료는 도전이다. 무한 생성 구조이다.
나의 엄마는 나에게 돈을 벌어야 힘이 있다고 하셨다. 현재 나는 돈을 벌고있지 않다.
경력단절을 심리적으로 겪고 있다. 그러나 나는 한시도 논 적이 없다. 행복하지도 않았다. 늘 불안하고 작아지는 심정으로 사는 것은 나를 나아가게 하지 않고 오히려 무겁게 했다.
방어시스탬이 발동하여 나를 변호하려 하고 다른 사람을 탓하는 우를 범했다.
내가 안 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제때에 하는 것을 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나에게는 이 챌린지로 내 습성을 거스르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또 애쓰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게 힘이 되는 긍정적인 스트레스이고 긍정적인 애씀이다.
2. 미리팔아보기 시나리오 만들기
1) 자율주행로봇청소기
로봇이 24시간 켜있고 주기적으로 바닥의 청결 상태를 채크하여 자동으로 청소한다.
(막상 시나리오를 만들려라니 막막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는지 검색해보았다. 재밌다. 이러다가 자율주행로봇청소기 사겠다.)
가설: 집이 청결하길 원치 않는 사람은 없다. 정도 차이이고, 습관과 라이프스타일 차이가 있다. 바닥에 장난감이 뒹구는 집은 로봇 청소기가 부적절하다. 만약 로봇이 그러한 공간을 주인에게 알려주고 치우도록 알람을 해주거나 정리할 시간과 방법을 제안해주는 로봇이라면 어떨까?
여기서 잠깐, 우리에겐 청소코칭 로봇이 아니라…
자동 청소해주는 로봇이 있다.
현실을 둘러보자.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거나 바닥은 대체로 정리되었지만 지속적으로 먼지를 없애주는 것을 원하는 가정을 타겟으로 하자.
대상: 맞벌이 부부, 전업주부이며 각종 활동으로 분주한 주부, 청결 상태가 중요한 사무실
인스타그램 캐릭터를 만든다. 일상 인스타로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맛집과 여행도 즐긴다. 집에 가면 지쳐 쓰러진다. 집에 가면 늘 깨끗하게 반짝인다.
믿는 구석있는 직장인이다. 집은 쉬라고 있다. 청소는 청소봇에게 맡겨라.
주인이 없는 집은 청소봇이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먼지며 머리카락이며 주기적으로 청소해준다.
인스타그램에 댓글 이벤트로 할인 링크 dm 이벤트를 한다. 랜딩페이지로 가면 구매 연결해주고 할인쿠폰 적용된다
2) 동화창작앱
*사용방식: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동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앱 서비스
*서비스방식: 동화의 배경 이미지가 리스트로 나오면 원하는 배경 선택 ==> 캐릭터 이미지 리스트에서 캐릭터 선택 ==> 캐릭터 위에 말풍선에 직접 문구 넣기
동화 장면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앱 서비스
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
무엇을 파는가? 앱
대상: 부모
동화를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고
인스타그램 릴스로 배포한다.
아이와 함께 활동하는 영상이며
아이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재미난 말이 바로 동화책에 입력된다
어느날 동화책이 배달되고
거기엔 아이와 부모의 이름이 찍혀있다
아이는 자신의 동화책을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읽어준다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이 담긴 동화책은 어떤 선물보다 값지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더 알아보기 버튼이 나오고 구매 랜딩 페이지로 간다.